오늘은 우리 아이가 배만 덮을 용도의 이불을 만들었어요. 이번 여름은 열대야가 너무 오래 지속되었죠.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맨날 이불을 걷어차고 배를 들어내고 자더라고요🤣 그래서 배만 덮을 수 있는 가볍고 부드러운 이불을 만들었습니다👍 첫 글에서 소개해드린 부라더 미싱으로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! 테두리 바이어스 처리도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!👍 드디어 완성!!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. 아이가 좋아하는 면으로 사용 가능👍 다음 작품 (?)은 언제나 다시 만들게 될지...😤 너무 게을러져서 큰일이네요. 사놓은 원단은 쌓여있는데 말이죠😭😭 아래는 제가 사용한 부라더 미싱 FS155 모델입니다!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아주 괜찮은 모델인 거 같아요. 벌써 장만한 지 3년이 훌쩍 넘었네요😱 https:/..